김영일 공익포스터 작가의 작품 ‘AI TIME’이 두바이 문화과학협회 (NADWA)에 전시되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11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일정으로 두바이 현지에서 ‘제6회 에미리트 국제 포스터 페스티벌(EIPF) AI Futures : 창의성이 기술을 만난다.’가 열리고 있다.
전 세계 65개국 340여 명의 디자이너의 기여로, 올해 축제는 AI가 디자인의 미래를 어떻게 재구성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경기남부뉴스 시사한컷 칼럼니스트인 김영일 작가는 튀르키예 2024 TR국제포스터 인권분야 작품인증,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의 ‘Cosmos Gallery New York’ 갤러리 초대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작가는 “제 포스터가 선정되어 영광스럽다. 인간과 AI가 손을 잡은 모습으로 건강한 미래를 담았다. 앞으로도 환경그래픽과 공익포스터 작가로 다양한 현안을 담아내도록 하겠다. 좋은 기회를 주신 조직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