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동양, 용인특례시에 5천만원 성금 기탁
“유진의 ESG착한투자”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이 14일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용인특례시에 기탁하며 ESG경영실천에 앞장섰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용인특례시의 한부모가정 아동들이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쳐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룹은 ESG 경영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공헌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성금을 기탁한 유진그룹 ㈜동양의 나눔 활동에 감사하며, 기탁된 소중한 성금은 한부모가정의 희망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건설 명가에서 국민기업으로 재도약하는 ‘동양’
유진그룹 ㈜동양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81위를 기록했다.(2023.7.31.) 올해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이내에 진입한 동양은 본격적인 건설 명가로 도약 중이다. 한때 244위까지 밀려난 순위는 2018년부터 매년 상승세를 그렸고 올해는 지난해보다 20단계 수직상승했다.
동양은 유진그룹과 한가족이 된 이후 경영 안정화, 사업 시너지, 공격적인 수주 등으로 전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