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잠비아, 레소토 고위공직자 12명 수원특례시의회 방문
지역사회의 발전 및 청소년 리더십 향상에 대해 논의
“수원의 선진 사례 모범이 돼”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6월 27일(화)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를 시의회로 초대해 공무원 인재개발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에 대해 환담했다.
수원특례시의회를 방문한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는 케냐 공공서비스부(State Department of Public Service), 잠비아 공무원관리부(Public Service Management Division), 잠비아 청소년체육예술부(Ministry of Youth, Sport and Art), 레소토 공공서비스부(Ministry of Public Service) 등에서 총 12명이다.
시의회에서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현경환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의 한국방문 및 현장연수는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관하고 있으며, 이들은 IYF수원센터를 기점으로 7박 8일 동안 한국발전의 근간에 대해 연구하고 수원, 성남, 서울 등을 방문해 민᛫관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공직자 인재개발 교육, 지역사회 발전 방안, 청소년 리더십 향상에 대한 환담을 했다.
김 의장은 ”수원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생활, 교육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자국의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시와 협력하여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