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여 명 평화유지군 파병한 한국, 우루과이와 ‘군수·방산 등 PKO 협력’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13일(목) 국방부에서 파블로 셰이너(Pablo Scheiner) 주한 우루과이 대사를 초청하여 한-우루과이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양해각서 서명식을 개최했다.

앞서 하비에르 가르시아(Javier Garcia) 우루과이 국방부장관이 5월 양해각서에 먼저 서명한 후 우리 측으로 전달했고, 이날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서명함으로써 체결이 완료됐다.

내용은 양국의 다양한 평화유지활동 관련 정보와 경험을 상호 공유하는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다. 양국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을 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공동연구, 교육훈련, 경험 공유 및 인력교류 등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바논 파병 15주년을 맞이한 동명부대와 레바논군 연합훈련(2022.7.18 국방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동명 태권도 교실 (2022.7.18 국방부)

한국은 레바논과 남수단 지역 등에 600여 명 규모의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고 있고, 우루과이는 골란고원과 콩고 지역 등에서 1,000여 명 규모의 평화유지군을 파병하고 있다.

서명식 이후 이어지는 접견 자리에서,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셰이너 대사에게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평화유지활동 분야뿐만 아니라 군수ㆍ방산 분야 등 보다 활발한 국방협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으며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우루과이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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