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식 장면 6.20 경기남부뉴스 촬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법률문서 자동작성 플랫폼인 ‘로폼(LawForm)’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로폼’을 운영하는 아미쿠스렉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로폼’은 간편한 입력으로 법률문서를 자동 완성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유일의 전자법률문서 전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은 ▲영업장에서 근로계약서 자동 작성 ▲전자서명 ▲문서 교부, 보관까지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영업장에 PC가 없고, 4대 보험·주휴수당 등 복잡한 근로기준법 숙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근로계약서 작성 관련 크고 작은 분쟁에서 로폼 서비스를 사용함으로 불편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중앙회 박용만 공제운영본부장은 “협약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법률문서 작성과 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는 연 최대 500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과 공제금 압류금지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법률·세무·노무 등 무료 경영자문 △휴양시설 회원가 제공 △역량강화 교육 △단체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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