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오전 7시 뉴진스, 6일 오전 10시 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만나 
위버스 플랫폼, 작년 220개국 1천6백만 조회 트래픽도 문제없어

위버스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는 뉴진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현지 공연을 각각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시각 기준으로 뉴진스는 8월 4일 오전 7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올해 ‘롤라팔루자(LOLLAPALOOZA)’ 시카고에 초청됐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롤라팔루자를 찾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롤라팔루자’는 오는 8월 3일~6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위버스’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이며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의 생중계는 이미 2022년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연 중계로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당시 220개 국가 및 지역 송출, 1천600만 회 조회 등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했다.

위버스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위버스 모바일 앱 또는 PC 웹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뉴진스 커뮤니티 내 ‘라이브(LIVE)’ 탭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실시간 채팅, ‘라이브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 생중계 중 언제 접속해도 처음부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위버스는 미국 외 전 세계 지역에 생중계를 제공하며, 미국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 ‘Hulu’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