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림이팝아트홀 ‘예술이 팝팝 데이’ 공연
한 여름에 만나는 문화예술··· 지역민과 문화 향유해
뜨거운 햇빛이 다시 나타나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무더운 날씨에 의왕시가 새로운 일을 벌인다. 시는 오는 8월 19일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들의 시간’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
의왕시 상주 오케스트라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공연은 2023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운영사업 ‘예술이 팝팝 데이’ 8월 공연으로, 문화적 취약계층 및 지역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파란 마음 하얀 마음’, 등 총 10곡의 음악을 연주하고, 부대행사로 클래식 작곡가 인물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왕림이팝아트홀 ‘예술이 팝팝 데이’공연으로 의왕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다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혜숙 대표는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접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공연을 선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