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는 2023 을지연습 첫날인 8월 21일(월) 수원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었다.
당일 8월 22일(화)은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실시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연계한 드론 테러 대비 통합 대응 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실제 훈련은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수원시장, 시 통합방위협의회위원, 훈련 참여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드론 테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테러, 화재 등 동시다발적 비상상황에 따른 기관 간 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김 의장은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2023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참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테러 등 위협요인에 맞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