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학교는 지난 2019년부터 6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인권을 보호하고 타인의 인권도 소중히 여기는 ‘인권 존중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체험형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평택시 청소년 인권주간’은 9월 9일부터 23일(토)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그림책‧만화영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인권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4일 18시까지 신청을 받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www.ptycc.kr) 공지 사항을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청소년문화센터 활동기획팀(031-646-54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