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야 구체적인 회계처리 지침 마련, 내년 시행
안전한 디지털 거래소 ‘바이테이크’… 투자가에게 신뢰 예상
17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자본시장 분야 과제를 국정과제에 포함한다는 기자간담회 발표를 했다.
M&A시 일반주주 보호, 가상자산의 안정화 등 투자자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
낡은 규제가 관행, 고착되면서 제도가 자본시장의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오래 방치하며 개선에 둔감했던 문제가 이번에 개선되어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한다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우선 기업 인수합병시 대주주만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기고 일반주주가 소외되지 않도록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마련했다. 일반주주가 소외된 물적분할 수 쪼개기 상장에 대응해 ‘3중의 일반주주 보호장치’를 작년 말 가동했다.
무엇보다 자본시장 역할강화를 위해 가상자산 분야는 구체적인 회계처리 지침을 마련하는 의견 수렴 중에 있다. 올 4분기 감독지침을 공표해 2024년 시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암호화폐=>디지털자산
바이테이크 “한번 걸러진 시장, 맑고 투명하게 운영될 것”
든든한 후발주자, 바이테이크는 정부의 지침을 따르며 가상화폐 투자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잠시 후 9월 1일 개최되는 트레이딩 대회를 참가하거나 실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뷰’를 시청하면서 투자의 재미와 묘미를 마음껏 느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