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들녘에 노랗게 쌀이 익어간다.

햅쌀로 지은 쌀밥은 한 숟갈 떠서 빨간 김치를 주욱 찢어 얻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의 꿀맛이다. 살(쌀)찌는 소리가 들린다. 밥맛 좋기로 유명한 경기미, 오늘은 그중 안성마춤쌀을 둘러본다. 최고!

[포토] 노랗게 물든 안성마춤쌀, ‘꿀꺽’ 침 넘어간다 경기남부뉴스 10.7 촬영
밥맛이 꿀맛, 안성마춤쌀 2023.10.7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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