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9일 풀빛누리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 현황 청취 및 민원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 위원장은 “환경 문제는 우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며,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자연과 사람의 평화로운 공존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 위원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환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바라며, 도시환경위원회도 현장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