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학교폭력 예방

오학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회장 김상록)에서는 지난 17일 등교 시간에 맞춰 오학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근절 및 123 교통 질서 지기키(신호등의 신호가 바뀌면 3초간 주위를 살핀 후 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인한 새로운 형태의 학교폭력 또한 늘어나고 있다. 연령도 어려지고 강도 또한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학교 폭력은 교내,교외에서 발생하는 재산상 혹은 신체 및 정서 피해를 수반한 사이버 학교폭력 또한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학교폭력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있는 만큼, 향후지속적으로 캠페인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회원들은 ‘행복한 학교,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구호를 내걸고 등교하는 오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30cm 자 500여개를 배부하며 학교폭력 피해사례를 알리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학생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 캠페인을 펼쳐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향후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상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과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아이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미래가 보장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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