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대왕면 농민회(회장 양대석)는 지난 21일 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백미 10kg 32포를 기탁했다.
세종대왕면은 번도리, 구양리, 왕대리, 백석리 등 12개 법정리를 관활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수계면과 기천면을 합쳐 능서면이라는 하여 13개 동리로 개편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탁 받은 쌀(10kg) 32포는 관내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세종대왕면 농민회 양대석 회장은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면 농민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으며 17년째 쌀 기탁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대왕면 농민회 양대석 회장은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