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3일 경제부지사 산하의 모든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하는 투자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투자전략회의는 내년도 경제분야 핵심과제 공유와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경제부지사 산하의 모든 실국장과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산하 19개 부서, 경제위기 대응, RE100, 첨단산업 육성 등 추진전략 공유
주요내용은 민선8기 이후 운영 중인 경제위기 대응 중심의 비상경제점검회의, 민생대책자문회의와 더불어 기후위기 대응과 청년정책 등 미래성장 정책의 추진전략이다.
공공기관에서도 시군 연계형 특례보증 신설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산업전환 대비 제조혁신과 취업교육지원,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 에너지 전환 기반 조성 등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경제연구소 황규완 산업생태계 팀장은 요인별 환경 분석, 주요 산업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내년도 경기도정의 핵심정책은 경제와 돌봄, 미래준비에 집중하는 것이다. 국제정세 및 고금리는 경제를 더 어렵게 하므로 경제분야의 모든 부서 및 기관의 협헙이 가장 중요하다. 도민이 체감할 정책을 적극 발굴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