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은 2024년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의 영상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경기도만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송영상미디어 전문인력과 청년인력을 지원하고,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사업이 필요하며,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방송영상산업의 성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30억원의 예산, 양적᛫질적인 성장, 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 및 방송영상미디어 생태계 시스템을 구축이 가장 중요”하며, “지속성장의 디딤돌이 바로 2024년 영상산업 전문인력 신규사업”이라고 밝혔다.
‘2024년 영상산업 전문인력 신규사업’이 진행돼 경기도의 방송영상미디어 콘텐츠 신산업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길 기대해 본다.
방송영상미디어 전문인력 인재양성 사업과 방송영상미디어 청년인력 인재양성사업은 각각 방송영상미디어 종사자와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OTT융합 방송인력 양성, 실감미디어 기술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