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척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 
기업하기 좋은 안양과천상의 “2024년도 비전을 품고 행동할 것”

안양과천상공회의소 ‘2024년 신년인사회’가 4일 오전 열려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강득구᛫이재정᛫민병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형근᛫이채명 의원, 안양시의회 곽동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경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양시의회᛫과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대학 총장, 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각계 참석자들이 새해 시작을 기뻐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

미래산업의 협력기지로 변모하고 있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4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강득구᛫이재정᛫민병덕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문형근᛫이채명 의원, 안양시의회 곽동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경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안양시의회᛫과천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대학 총장, 경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상의는 1970년 설립 이래 안양᛫과천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 상공업계를 대표해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매년 신년인사회를 마련해 지역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2024년 신년인사회’는 안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으며 ▲국민의례 ▲신년사᛫축사 ▲건배 제의 ▲떡절단 ▲떡국 식사 및 덕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은 “갑진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고 뜻깊은 신년인사회에 자리해 주신 정᛫관᛫학᛫기업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업이 잘돼야 나라가 살고 우리 안양᛫과천이 잘된다. 극세척도 즉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정신으로 우리 상공인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정부와 국민께도 많은 협조를 구한다.”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배 회장은 “2024년 안양᛫과천이 역동적인 청룡의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최대호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이재정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2024년 역시 희망을 품고 달려나가는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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