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4차 심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4차 심사 결과는 18개 선거구에 해당한다.

민주당, 경기도 권역 단수후보 김병욱(성남시분당구을), 이소영(의왕시과천시), 박정(파주시을)

단수 후보 확정은 경기도의 경우, ▲김병욱 현 국회의원(성남시분당구을) ▲이소영 현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 ▲박정 현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파주시을)이다. 전국적으로는 이해식 현 국회의원(서울 강동구을), 박재범 전 부산남구청장(부산 남구갑), 박재호 현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전재수 현 국회의원(북구강서구갑), 정석원 현 신라대학교 겸임교수(고령군성주군칠곡군), 우서영 현 더불어민주당경남도당 대변인(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이다.

부승찬 대 정춘숙, 경선

2인과 3인 경선을 다음과 같다. 경기도는 먼저 ▲용인시병 국회의원 출마자인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정춘숙 현 국회의원의 2인 경선 ▲남양주시갑은 임윤태 전 민주당정책위부의장과 최민희 전 제19대국회의원(비례대표)간의 2인 경선을 진행한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은 용산구의 강태웅 성장현 예비후보의 경선, 금천구의 조상호 최기상 예비후보간 경선, 부산은 해운대구을은 윤용조 윤준호 이명원 예비후보의 3인 경선, 사상구는 김부민 배재정 서태경 예비후보의 3일 경선이 결선없이 치러진다. 또 부산 중구영도구 김비오 박영미 예비후보간, 광주 광산구갑은 박균택 이용빈 후보간 경선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