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도의원 “국비 끊겨 도비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철저

유경현 의원, 엘리베이터 중대사고 합동훈련으로 대비해야
도비 1억 6천만원 수립, 2023년 15개 시․군에서 2024년 25개로 확대 시행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22일(목) 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과 관련해 올해부터 경기도 주도로 추진되는 만큼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경현 의원은 지난해 11월 실시한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국비 미편성을 이유로 전액 삭감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예산에 대해 전액 도비로 편성해서라도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도, 시․군,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이 합동으로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등 중대사고ㆍ고장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관계기관 긴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작년에는 수원시 등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올해 본예산에는 1억 6천만원의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31개 시·군에 참여 의사를 수렴한 결과 25개 시·군에서 참여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5개 시·군이 합동훈련에 참여한 점을 고려할 때 67%나 증가한 수치다.

유경현 의원은 “정부에서 재정난을 이유로 중단한 안전관리 사업을 경기도 주도로 시·군과 힘을 모아 추진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승강기 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모든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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