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전년도 75개사에 170건의 디자인혜택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소상공인에게 만족도 99.17점 받은 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작년 53개사에 110건, 후속 22개사에 60건의 디자인을 제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홍보 역량을 강화한 사업이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24일(월) 오후 6시이며 25개사 소상공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은 프랜차이즈와 기 지원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관내 소상인이며, 전년도 매출 증빙을 통한 영세한 소상공인을 우선 선정한다.
내용은 로고, 전단지, 카탈로그, 메뉴판, A형 입간판, 홈페이지, 쇼핑몰 등이며 디자인부터 제작, 인계인수, 사후관리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특징은 디자인 전문 인력이 해당 사업장과 1:1 상담 및 현장 진단을 거쳐 매출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홍보 방법을 협의한다. 이후 디지털 사용을 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유지보수와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용인기업지원시스템 지원사업 공고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