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도의회가 제11대 의정활동의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행보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여성, 가족, 평생교육 전 분야 그리고 국민의힘, 의왕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입법성과로는 총 119건 법안 발의를 했다. 그중 대표발의 7건, 공동발의 112건이다.
첫째, 헌법과 상위법령의 양성평등 가치 확산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남성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경기도 건강가정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경기도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 등 경기 지역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가정지원 정책을 수립 및 시행, 스토킹 피해자 와 ‘온라인 스토킹’ 피해자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둘째, 5분 자유발언으로 도정 쇄신 촉구 및 중앙정부에 전달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는 ‘양성평등과 성평등의 분명한 차이로 인해 경기도는 해당 조례를 개정해야한다. ‘대안학교에 대한 인식 전환과 교육의 공공성 제고 방안’,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등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조례 폐지 등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외국인 간병인을 비전문취업비자(E-9)에 포함해 외국인 간병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체계 방안을 촉구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이는 간병인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시급함을 담았다.
서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의왕과천 여성위원장,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엮임하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도민의 대표기관인 경기도의회에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던 시간이 가치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초심을 되새기고 경기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_서성란 의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특정 업체 5년 연속 수의계약 체결 등 도민의 혈세가 누수되지 않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회 희망인터뷰’, ‘경인방송 시선공감’, ‘YTN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등 다양한 방송 인터뷰에 참여해 도민에게 필요한 정책적 정보를 제공하고 도민과의 소통에 앞장섰다.
기림의 날, 경기도 도서관 착공식, 디지털성범죄자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현장 방문으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역할을 수행했으며 1,400만 도민이 참여할 수는 있는 정책토론대축제의 좌장을 맞아 사회공론화를 이끌었다.
서성란 의원, 의왕 주민 삶과 복지 증진에 앞장
서 의원은 지역구인 의왕시 내손동 지역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고, 이 외에 방범용CCTV설치, 청계 테니스장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체육시설 조성 등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 문제를 적극 개선하였다.
한편 서성란 의원의 제 11대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수상 이력으로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경기도의회 ‘202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여의도정책연구원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 최우수상’ 등 총 7차례 다양한 분야의 공로패 수상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