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란 대표 “건강한 한가위 보내세요.” 천마노니즙 70박스 보내와
사람과 환경, 포렘의 가치
농업회사법인 ㈜포렘, 천마 추출및 식품 조성 등13건의 특허보유
농업회사법인 ㈜포렘이 8일 소외계층 발굴에 앞장서는 행복나무 작은도서관에 천마노니즙 70박스를 전달했다.
㈜포렘은 ▲천마복합 처방을 포함하는 뇌신경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 ▲천마 추출 ▲천마 추출물 함유식품 조성 ▲페이스트형 천마음료 및 이 제조 ▲천마 액상겔 음료 및 그 제조방법 ▲천마 이용 항 당뇨 기능성 물질 추출 등 특허인증 13건이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약학 박사인 ㈜포렘 박미란 대표는 사회환원에 특별히 앞장서며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은둔과 고립 큰 사회문제
행복나무 작은도서관, 소외계층의 사회교류 한발 떼기 도와
포렘이 천마노니즙 70박스를 전달한 행복나무 작은도서관은 평소 우리동네 건강교실, 킨즈키프로젝트, 독거노인 책 읽어드리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은둔과 고독에 노출된 이웃을 찾아내 사회교류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현숙 관장은 “포렘 박미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저희는 어르신들과 한줄 한줄 같이 책을 읽거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마음을 연결해왔다. 평소 빈손으로 돌아가시지 않도록 계란, 음료, 과일 등을 마련해 드리곤 했는데 천마노니즙이라는 큰 추석선물이 더해졌다. 박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뜻깊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약학 박사 박미란 대표, 자사제품으로 뜻깊은 사회환원 지속
박미란 대표는 “어르신들이 몸에 좋은 천마노니즙으로 건강한 가을을 나시길 바란다. 특별히 수원에 있는 행복나무 작은도서관이 소외계층을 빌굴하고 사회 참여를 이끈다는 소식이 인상 깊었다. 저희가 준비한 추석선물이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어 넉넉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렘은 1996년 무주군약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무주공장 1, 2공장,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가동하여 ISO 9001, ISO 14001, HACCP 등 인증과 미국 FDA 등록을 완료했다. 전라북도 ‘Buy 전북’ 상품인증,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에 수출뿐 아니라 신세계᛫인천공항 SM 면세점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