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4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 길놀이 퍼레이드

3일~6일까지 메인무대, 장터무대, 반달무대, 실내공연장, 안성천무대 등 눈을 뗄수 없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한가득!

사진: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23 길놀이 장면)

한국 전통이 21세기 문화의 중심이 되다.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올해도 찾아 왔다.

오늘 2일(수) 전야제인 길놀이 퍼레이드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린다.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관내 시민극단 및 안성대학생연합회 등 16개 단체와 해외국가 6개국이 다양한 세계민속공연을 대규모 거리 행진에 담아낸다.

오후 5시부터 아양동 일대(구 새벽시장~폴리프라자 사거리~내혜홀공장) 8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또 앞선 오후 3시부터는 오후 플리마켓, 푸드트럭, 마술쇼, 풍선아트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시는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해당구간 교통이 통제되니 유의하길 당부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모두는 희망이 넘치는 길놀이 퍼레이드의 주인공이다. 대화합과 신명을 이루며 안전하고 빛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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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제장소인 안성마춤랜드로 진입하는 길이 왕복2차선이어서 자가용으로 올 경우 평소보다 2배 소요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느 축제보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니 넉넉한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면 분명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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