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항만과 해양산업 활성화는 미래발전 위해 꼭 필요!
해양레저 분야 경쟁력 높일 기회


21일 ‘경기도 항만·해양 연구회(회장 이학수)’는 ‘경기도 항만 및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민 인식 제고 방안 연구’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해당 위원회 소속이자 연구회 회장인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회원으로 참석한 의원은 김도훈(국힘, 비례), 방성환(국힘, 성남5), 변재석(더민주, 고양1), 박명수(국힘, 안성2), 이영희(국힘, 용인1), 정경자(국힘, 비례) 등 7명의 의원이며, 경기도청 해양수산과 해양레저관광팀에서 참석했다.
연구 수행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근식 책임연구원(무역학과 교수)이 맡아 3개월간 진행, 경기도민의 항만 및 해양레저 인식 분석, 인식 전환 위한 연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연구는 정책제안과 입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학수 의원은 “해당 연구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레저 분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구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