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치파크게임즈, 용인 수지에 피치파크 직영점 오픈
대형 베이커리카페와 스크린 파크골프의 결합, 경기도 핫플레이스로 들썩
경기남부뉴스는 9일, 12월 2일 오픈한 용인 수지 피치파크 직영점에서 황옥분 대표를 만나 스크린 파크골프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형 베이커리가 Hot한 시니어 까페로 변신
전국의 경치가 좋은 장소에는 예외 없이 대형 베이커리 까페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까페의 문제점은 주말에는 붐비지만 주중에는 회전율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요즘 시니어 사이에 가장 인기 있는 파크골프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린 파크골프로 구현한 피치파크는 이점에 주목하여 까페를 활성화시킬 킬러 콘텐츠로 스크린 파크골프를 도입하는 방안을 까페 점주와 협의하여 이번에 용인 수지 피치파크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주중에 시니어들이 까페에 들렀다가 파크골프를 체험하고 간단한 레슨을 통해 동호인으로 유입되어 단골 고객이 되고, 파크골프 동호인들도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라운딩과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됐다. 내방객들이 까페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픈 일주일 만에 상당한 씨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 오신 분들도 1시간 레슨을 신청하면 기본자세와 샷을 배워 파크골프를 즐기게 된다.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이 있고 자유 라운딩도 가능하다. 파크골프 이용자에겐 당일 음료 15% 쿠폰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시니어 커뮤니티 시설로서의 기능 강화를 위해 식음료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상품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황옥분 대표는 “이곳은 멀티 장소다. 누구나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공기 좋고 쾌적해 차와 베이커리도 드시고, 앉아서 몇 시간 동안 대화도 나누실 수 있다. 수지구민뿐 아니라 인근 경기도민에게 시니어 아지트로서 자리 잡길 기대하고, 더 나아가 전국의 수 많은 베이커리형 까페와 스크린 파크골프의 성공적 융합 모델로 자리 매기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