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3동 주민들의 숙원, GTX-C 노선 상록수역 정차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 기대

3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최용신기념관에서 본오3동 주민들과 ‘GTX-C 열차 타고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본오3동 주민들과 함께 파격적인 소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GTX-C 열차 타고 떠나는 세대 간 소통 여행’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을 담은 의미 깊은 자리였다.

본오3동 주민들은 GTX-C 노선과 도시 개발이 오랜 숙원이다. 주민들은 가장 절실한 바람으로 GTX-C 노선의 상록수역 정차와 상록수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5세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참여한 이번 소통 여행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개발사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시장의 적극적인 도시 재생 계획이 시민에게 전달됐다. 이민근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대상 지역 선정에 따라 본오3동 일원의 고밀도·중고층 단지 정밀사업 추진을 예고했다. 또한 마스터플랜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종교시설 청소년 여가 공간 개방, 어린이집 종사자 처우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의제에 대해 논의하며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새해 첫 세배와 희망 메시지 교환 등 따뜻한 공동체의 모습도 보여줬다.

2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소통 여정은 매일 1-2개 동을 순회한다.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이민근 시장의 혁신적인 접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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