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규모 ‘부동산 컨퍼런스 2025’ 개최
최신 프롭테크 기술부터 안전전세 노하우까지 한자리에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업계의 실천 다짐, 4개 섹션의 주제 발표로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방안 교육이 진행된다.
경기도는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1시 수원 소재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부동산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또 최신 부동산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10개의 홍보부스 운영, 부동산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 체험과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세 사기 예방 및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신기술을 공유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내 도민 및 공인중개사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여 등록은 QR 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 실황이 생중계돼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