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인 GS1등급 스크린파크골프 업체인 ㈜피치파크게임즈가 12일(금) 케냐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 스터디 투어팀의 한국 방문을 격려하는 특별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 및 임직원, 국제청소년연합 경기남부센터 지부장, 메리힐 여자 고등학교(Maryhill Girl’s High School)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고생들은 케냐의 유수의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한국 대학 입학을 희망하며 사전 문화와 안전을 체험하고자 4월 11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과 교사는 피치파크선수단의 지도에 따라 실내에서 ‘파크골프’라는 스포츠를 체험하며 “한국의 테크놀로지가 놀랍다. 학생들이 활용하기 매우 좋은 스포츠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조명구 연구소장은 환영사로 “리더는 먼저 다른 선진국의 변화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길 바란다. 둘째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다. 셋째는 성공의 여정에서 반드시 만나는 장애물에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라, 받아들이면 다시 나아갈 새 힘이 온다.”며 리더의 덕목을 전했다.
㈜피치파크게임즈 황옥분 대표는 “케냐 및 세계를 이끌고 발전시키는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주시길 바란다. 당사는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발굴하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청년들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