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의 새로운 코너 ‘그림으로 세상을 여는 [김영일의 시사한컷]’을 소개합니다.
그림으로 세상을 여는 [김영일의 시사한컷]은 독자들에게 사고의 전환과 깊은 울림을 전하는 코너로 진행자는 김영일 작가입니다. 김 작가는 1989년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를 입학하여 수학하다 4학년 1학기 집안사정상 학업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회사와 디자인협동조합에서 그림을 그려온 멋진 그림쟁이입니다. 광주시, 부산시, 경상북도, 안전행정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산디자인진흥원 등이 주최하는 문화콘테츠공모전에서 한국 대표로 선정되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습니다.
그림쟁이 김영일 작가는 중학교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엄했던 아버지로 인해 예고와 대학전공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지금, 인생을 돌아볼 때 가장 기억에 남은 인물이 중학교 때 은사님입니다. 예고 미술고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그분 덕에 고등학교에 와서도 그림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도 그의 그림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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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경기남부뉴스는 그림으로 세상을 여는 시도를 합니다. 지금 [김영일의 시사한컷]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