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무지개도서관에서 지역사회구성원들이 ‘꽃과 나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2021년 3월 개관한 상동무지개작은도서관(대표 유유순)은 지역사회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 친숙한 도서관이 되고자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교육나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캘리그라피클래스, 중년 여성들을 위한 일러스트그림수업, 초보탈출 컴퓨터디자인교실, 스칸디아모스아카데미, 실버를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교실, 독서수다아카데미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구청에서 공모하는 <2022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맘케어 원예테라피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마인드강연과 꽃과 나무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상동무지개작은도서관은 더욱 다양한 아카데미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민들을 위한 교육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