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거듭나길 염원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화성시균형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지난  14일 화성서부발전연구소(소장 배강욱)가 문을  열었다.

화성서부발전연구소에서 배강욱소장이 화성서부지역의미래를 설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박진우 위윈장,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변상민 화성지회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대표가 축전을 보내왔고 그밖에 많은 시민과 지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에 참석해 화성서부발전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화성시는 도시,농촌,어촌이 공존하는 경기도 내 네 번째로 큰 도시로 면적이699.4㎢ 에 달한다.
특히 반도체, 자동차를 필두로 첨단산업과 다양한 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현재 인구 92만2231명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늘어나며 100만 특례시를 앞둔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배강욱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소장은 “앞으로 화성의 미래는 서쪽에 있다. 화성은 서울보다 1.4배의 큰 도시이고 전체면적의 8%가동탄이고 90%가 서쪽에 있다. 앞으로 화성시의 많은 계획들을 바탕으로해서 난립된 중소기업들을 효율적으로 구조를 바꾸는 일에 연구소가 역활을 할 것이다 .

이어 화성시의 서쪽을 주민친화적, 친자연적 스마트도시로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이지역을 잘아는 시민들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화성을 함께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의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서부발전연구소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꿈꾸는 미래의 친자연적 스마트도시로 화성의 서부지역이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배강욱 소장은 현재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시균형발전기획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으며  화성서부발전연구소 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노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전사회특별위원장으로 있다.

또한  코오롱 상무이사  전국노동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국회환경노동위원장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회장, 민주노총 부위원장, 열린사회시민포럼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광주서석고등학교를 졸업 후 홍익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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