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일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 소노휴 양평(대표 김정훈, 이광수) 직원들은 양동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희망릴레이 집수리 봉사를 추진했다.
2013년부터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 나눔 사업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은 도배, 장판 교체, 주변 주거환경 정비 등이 진행됐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 직원들은 “더운 날씨였지만 깨끗해진 집을 보며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차고 마음이 따듯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집수리에 참여해주신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노인터내셔널 양평지점은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집수리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장김치, 이불 등 이웃돕기 물품과 복지시설 후원금 정기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양평군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를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19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