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보내며 지내고 있늕지? 현재에 급급해하며 쉴 틈 없이 일만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내 주변에 소중한 가족과 이웃들을 향해 잠시한번 일상을 내려놓고 바라본다면…

지금은 오히려 프라임타임 (글: 김현정)
멈추니까 보인다
나의 소중한 가족
이제서야 보인다
가족 말고 이웃
모든 것이 멈추고 비로소 보이는 나와 너
소리치고 울어도
돌봄이 없던 시간
모든 불이 꺼지고 암전 속에 조명된 우리의 멍
싸매고 어루만져 일으킬게
나와 너와 우리를
*2021 상반기 버스정류장 인문학글판 (일반부 장려)
당신(너)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