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시_6회] ‘늦기전에 말해’ 한성병원.호계3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모르면 소통을 할 수가 없다. 한국인들의 정서는 내가 말을 안해도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겠지 한다. 그러다 오해가 생겨 서로가 상처가 된다.  지금이라도 아프면 아프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해보면 어떨까?

성병원.호계3동행정복지센터 정류장

늦기전에 말해 (글: 조인순)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해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해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해
좋으면 좋다고 말해
기쁘면 기쁘다고 말해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해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싫으면 싫다고 말해
슬프면 슬프다고 말해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다음은 없고
내일이란 더더욱 없으니까
가슴앓이 하지 말고
너무 늦기 전에 말해

*버스정류장 문학글판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재능기부 글

최신뉴스

등록번호 : 경기 아52828 | 등록일 : 2021년 04월 02일  발행᛫편집인 : 김혜숙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혜숙

이메일 : kgnambu@naver.com  주소 : 우)163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76번길 45 경기남부뉴스  전화 : 031-244-8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