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봉사에 힘쓰겠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자)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장 이·취임식을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영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 및 꽃다발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자 신임회장과 함께 앞으로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들의 인사도 이어졌다.
이영희 이임회장은 “지난 6년간 부녀회장을 맡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자 신임회장은 “인계동 새마을부녀회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