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500여 명 참석
수원특례시의회가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원시 장안구 밤밭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밤밭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밤밭노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유공자 표창▲미션&비전선포▲어르신 영양특식 지원▲축하공연 및 싱싱가요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 의장은 축사에서 “복지관 운영을 위해 애써주시는 종사자, 봉사자와 도움 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어르신들께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