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의 두 날개를 펼치고 날아내리는 모습의
형상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수리산!!
수리산의 울창하고 숲 향기가 물씬 풍기며
걷고 싶고, 걷기 좋은 100대 명품길에 선정된
임도(둘레)길을 그와 더불어서 걷습니다.

25일 토요일에 갑자기 일이 생겨 급하게 설악산 산행일정을 다음으로 미루고 오전 일찍 일처리를 하고 10:20분에 가까운 수리산 임도길을 뚜벅뚜벅 올랐습니다.

새로운 구간(무성봉~덕고개~대야산둘레길, 임도오거리 362m지점~철쭉동산 딋길)도 가 보았습니다. 5월의 푸르름을 만끽 한 후 사무실로 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집니다.
📍등산&트레킹코스
군포역-군포시민체육공원등산로-밤바위산-감투봉-무성봉-덕고개-둔대로주차장-수리산도립공원탐방안내소-임도오거리-초막골생태공원-수리산역2번입구
📍17.1km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