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뷰뉴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평화의 도시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찾았다. 경북 에 위치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 최후의 보루로서 국군과 유엔군의 총반격 계기가 된 낙동강방어선전투를 제조명하는 공간이다.
사실감 넘치는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을 통하여 호국안보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가슴 속 깊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기념관을 둘러보며 새삼 나라의 소중함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에 감사를 전한다. 전쟁은 인류에게 가장 비참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간다. 또한 식량 부족과 굶주림으로 인한 고통 또한 가혹하다. 이러한 고통을 격지 않기 위해서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하고, 생명의 귀중함과 전쟁의아픔을 기억하고 되짚어보기를 호국의 달을 맞아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관람료는 2022년 9월 20일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무료이다. 개관 및 휴관은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 첫 번째 평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