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개관 기념…‘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7일(토)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음악창작소 ‘뮤트(뮤직 아지트)’개관을 기념해 개최되었다.
뉴데일리가 주최한 이 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현경환 의원과 500여 명의 청소년, 시민이 참석했으며, 총 7팀이 열띤 본선 경쟁을 펼쳤다.
이재식 의장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음악창작공간 ‘뮤트’가 최근 수원에서 개소한 데 이어,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오늘의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힘차게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