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의원 등 200여 명 참석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5일(월)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수원문학상 및 제1회 홍재청년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역 문학인들을 축하했다.

중부일보와(사)수원문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김미경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 등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 수상규모로는▲홍재청년문학상(대상1, 본상2)▲수원문학상(대상1, 작품상2, 공로상1)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문학상은 지역과 시대를 넘어 매년 깊이 있는 통찰과 함께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었다”며 “올해는 특히 홍재청년문학상이 처음으로 제정되어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문학의 가치를 귀하게 여겨 문학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수원문인협회 김운기 회장님,중부일보 최윤정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