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
백운밸리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 가속화
합력의 리더십으로 빛나는 의정 활동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은 지역구가 의왕이다. 백운밸리 진입로 설치와 우회도로 확보 문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서 의원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크리스찬의 삶의 가치와 실천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의정 문화를 만들어가는 서 의원의 주요 의정도 눈길이 간다.
20일 경기남부뉴스는 최근 ’대한민국을 빛낸 제10회 2024 자랑스런 인물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을 만나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 가속화
백운밸리는 인구가 증가하며 교통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진입로와 연결 도로가 부족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과 주민 불편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 의원이 나섰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왕시 및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서 의원은 교통문제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지역의 성장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임을 강조했다. 또, 우회도로 확보와 진입로 확장을 의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또한 매우 중요하기에 도의회에서도 관련 안건을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과 연결시키는 방식은 주민들로부터 “책임감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성란 의원은 “백운밸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도로 확충 사업의 추진 상황을 주민들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동시에,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특히 의왕시의 교통망 개선과 관련하여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 똑버스 도입, 진입로 확충 등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섬기는 리더십으로 빛나는 의정 활동
서성란 의원은 의정선교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의정회는 기독교 의원들로 구성되어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예배를 정기적으로 의회에서 진행하고, 12월 19일에는 의회 대회실에서 성탄절 예배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의정회는 도청 선교회와 협력하여 도청 직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활절에는 계란바구니를, 추수감사절에는 도지사와 의장 등에게 떡케이크를 직원들에게는 떡을 나눴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코로나19 동안 교회를 떠났던 도청 직원들이 다시 신앙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의정회에서 서 의원은 성경 마태복음 7장 11절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는 말씀으로 자신과 이웃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서 의원의 마음을 이해한 의원들은 크리스챤으로서 당파를 넘어 협력과 이해의 문화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의원은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의정회의 보람된 성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의정회의 역할을 “크리스챤을 중심으로 의원들이 하나 되어 지역 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류의 장을 넓히고, 도정 현안을 초월한 화합의 기운을 조성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겠다는 서성란 의원의 열정은 의정회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성란 의원의 리더십은 앞으로도 백운밸리를 넘어 의왕 전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회를 더욱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