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의 날’ 운영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릴레이에 동참하였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인근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이후 재방문을 약속하는 소상공인 상생형 소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선결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 상권에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수원시 골목상권은 총 45,040개의 점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점포는 38,699개, 프랜차이즈는 6,341개이다.

2분기 추정 매출액은 3,250억 원으로, 1분기 3,150억 원에서 증가하였다. 수원시는 골목형 상점가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2분기까지 4개소를 신규 지정하였으며, 2026년까지 총 2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연대상권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화서2동은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동참을 시작으로 관내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의 날’운영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는 지역 상권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다. 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를 강화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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