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 우분투사회적협동조합 청년공동체 ‘우분투’ 설레는 봄 MT 진행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 우분투 청년공동체 청년들은 도심에서 벗어나 강화도로 1박 2일 MT를 다녀왔다.

청년공동체 우분투는 우분투사회적협동조합이 지원하는 청년모임이다. 나 혼자만 성공하면 된다는 지나친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함께하면서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우분투 MT는 바쁜 일정 속에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에게 마음껏 회원들과 교류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

강화도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하며 서먹했던 분위기가 전환됐다.

MT 1박 2일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웰컴 투 동막 ▲미니 체육대회 ▲바비큐파티 ▲마음톡톡 ▲루지 액티비티체험이 있었다.

우분투 청년공동체 황진택 간사는 청년들에게 우분투정신을 강조하는 마인드를 40분 정도 강연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기에 다른 사람과 교류하고 소통하고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소통과 교류는 내 자신의 능력은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는 낮은 마음에서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언급했다. 레드우드나무처럼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을 때 어려움이 와도 함께 극복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둘째날 아침에는 광성보에서 사진 콘테스트를, 오전에는 즐거운 미니 올림픽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번 MT의 하이라이트는 강화도 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 체험, 속도감 있게 타고 내려오는 루지는 회원들의 쌓인 피로를 확 풀어주었다.

그리고 가장 의미있었던 ‘마음톡톡’ 시간에는 평소 가까이서 이야기해보지 못했던 회원들과 다양한 질문지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고민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의외로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고 여러 회원들이 말했다.

“워크숍을 한달 전부터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더 재밌고 유익한 1박 2일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그램 중에 ‘마음톡톡’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에 서로에 대해 몰랐는데 많이 알게 됐고, 후배들의 고민을 선배들이 조언도 해주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혜윤 회원)

청년들에게 교류와 소통을 위한 청년공동체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생인데 고립되고 외로운 생활을 지속해왔는데 청년공동체 MT와 활동들을 통해 형들과 서로 이야기도 나누게 되고 조금씩 가까워지고 하면서 마음에 없던 행복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프로그램도 너무 알차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우분투정신을 실천해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이규해 회원)

“엠티를 가기 전에 부담스러웠는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참석했어요. 휴가를 어렵게 내서 금요일부터 프로그램에 함께 했는데 푹 빠져서 즐기다 보니 서로 마음이 가까워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어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이주호 회원)

MT에 참석한 회원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서로 친해질 기회가 많았던 점이 가장 좋았다고 모두 말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면서 더 큰 성장을 이루는 우분투 청년공동체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우분투사회적협동조합 청년공동체 ‘우분투’ 설레는 봄 M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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