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일요일 수원 별마당키즈가 텅텅??

11일(일) 오후 3시 수원 별마당키즈와 별마당도서관을 방문했다. 두 번째다.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설 명절 연휴였는데 이날 오후에 잠시 여유가 생겼다. 온라인이 아닌 서점에 방문해 책을 펼쳐보며 내가 원하는 책을 사고 싶었다. 미리 온라인으로 4개의 책을 검색해갔다. 이날 날씨는 조금 추웠다.

일요일이니 사람이 많은 것을 고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성대역에서 2-5번 마을버스를 탔다. 도로는 정체되지 않았고 스타필드수원 입구에 정확히 내려서 편리했다.

워낙 공간이 넓고 층이 많아서 짧은 시간 이용하기 위해 갈 곳을 미리 정했다.

수원 별마당키즈, 일요일 낮엔 책 못 봐

수원 별마당키즈, 일요일 낮엔 책 못 봐 공연으로 10:00~18:00 이용제한 모습.  11일 경기남부뉴스

3층 별마당키즈에 들어섰다. 아무 사람이 없고 빨간 줄로 진입을 막아놓았다. 둥그런 별마당키즈 가운데는 통행을 위해 길이 만들어져 있었다. 아쉬움에 들어서니 별마당키즈 이용안내가 세워져 있었다.

별마당키즈 공연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시간은 공연준비와 공연이 이루어진다. 공연 관람은 회차별 현장 접수 진행하며 이날 2회차는 오후 4시에서 4시 50분에 접수하며 신청 완료한 고객이 오후 4시 50분까지 입장하지 않으면 노쇼로 간주되어 다른 고객에게 자리가 배정된다고 했다. 이 시간을 피하면 별마당키즈 이용이 가능한 것 같다.

4층 영풍문고로 올라갔다. 도서검색대에서 책을 검색했다. 조사해간 4권의 책 중 1권만 나와서 세금 세법 관련 코너로 그냥 갔다. 꽂혀 있는 책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 마음을 가다듬고 검색대에서 프린트한 코너명을 확인하고 찾아가니 한 면 가득 책꽂이에서 책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가 찾는 책은 없었다. 물론 현장에 주문해 놓으면 되지만 이날은 책과 함께하고 싶었기에 차선책을 선택했다. 만족했다.

영풍문고 바로 옆 수원 별마당도서관은 이날도 사람들로 북적였고 모두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거나 계단, 의자 등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트레이더스(수원화서점) 휴무 확인하시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수원화서점으로 매월 둘째와 넷쩨 일요일 휴점이다. 11일 경기남부뉴스

지하 2층 트레이더스로 이동했다. 어 이상했다.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점점 사람이 줄었다. 모든 층은 연휴를 이용해 스타필드수원을 방문한 인파로 가득했는데 말이다. 스타필드수원에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수원화서점이다. 기억하자. 매월 둘째와 넷쩨 일요일 휴점이다. 트레이더스만 쉴까? 절대. 지하 2층이 다 오프다.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피자코너, 안경점 등등 다 쉰다.

버스를 타러 정류장에 섰다. 버스는 오래지 않고 왔지만, 날씨가 좀 추웠다. 실내가 따뜻해서 조금 얇게 입고 갔더니 이때가 제일 곤란한 시간이었다. 추웠다!

정리하자면

두 번째 스타필드수원 방문 소감은 “일요일에는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별마당키즈 이용제한(휴무)을 확인하고 가자”이다.

경기남부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 명소가 내 라이프사이클과 맞춰지면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풍문고, 수원 별마당키즈,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수원화서점), 별마당도서관, 스타필드수원점 이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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