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뉴스 홍복순 기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화 시작 5분 전, 아슬아슬하게 롯데시네마 광교점에 도착했다. 극장 문을 열고 자리까지 질주하는 동안, 나는 영화 속 플래시가 된 기분이었다.

KT 상시 할인 덕분에 2장을 단 22,000원에 겟! 올해 가장 잊지 못할 영화 속 장면이 있어 기자가 강력 추천한다.
‘주토피아 2’에서 DMV의 느림보 공무원 나무늘보 플래시가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편에서 한 단어를 겨우 내뱉던 플래시는 이번 속편에서 핑크색 스포츠카를 몰며 닉을 순식간에 사건 현장으로 이동시킨다.
특히, 극장 화면 가득 아저씨 특유의 환하게 웃는 표정과 초고속 운전의 조합은 웃음을 배가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팬층을 사로잡으며 덕후까지 탄생시킬 기세다.
시속 185km로 귀엽지만 강력한 매력을 뽐내며, 이번 속편에서 진짜 주인공은 플래시일지도 모른다.
연말, 맘껏 웃고 싶은 관객이라면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주토피아 2 플래시의 짧지만 강렬한 표정과 스피드를 즐기자!
자기 전, 눈 감으면 환하게 웃는 플래시 얼굴이 떠오른다!
덕분에 내 웃음 점수도 만렙이다. 올해 기자상은 플래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