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아지는 목욕 중

  • 등록 2022.08.0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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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지난 7월 29일 수원 기온은 35도였다. 거리는 온통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수원역 인근 거리를 걷다가 정겨운(?) 장면을 보고 멈춰 섰다.

 

 

 

개 목욕탕. 하얀 강아지가 빨간 큰 통에서 첨벙거리며 물장구를 치고 있었다. 아이같이 신나했다. 옛날 어른들이 만들어주던 간이 수영장이다. 어린아이들이 더위를 식히던 장면이 새록 떠오른다.

김혜숙 기자 kgnamb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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