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를 맡고 있는 배강욱 특보가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화성을 대한민국 5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강욱 특보는 10일 오전 11시, 화성시 동탄역 메가박스 네거리에서 출마선언을 갖고 "2040년 화성특례사는 154만 인구로 특정되어 미래 디자인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절실하다. 그 일을 저 배강욱이 책임지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기업 임원과 노동운동가, 정치인 등 노사정을 두루 거친 이력의 배 특보는 지난 6년 동안 화성서부발전연구소를 이끌며 화성특례시를 면밀히 연구하며 민심에 귀 기울였다. 그리고 오늘, 민심의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발전 전략을 쏟아냈다.
첫째,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잇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자족도시로
둘째, 빠름의 산업과 빼어난 자연이 조화로운 슬로우시티
셋째, 젊은 부부가 많은 화성시 답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넷째, 60만 노동자와 기업이 성장하는 곳
다섯째, 동탄에 이어 완성도를 높이는 명품 신도시의 화성특례시
배강욱 특보는 동탄의 광비콤(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비콤과 지식산업센터가 있는 테크노밸리는 서부에 추진될 AI, 에너지산업단지와 맞물려서 화성의 경제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주상복합을 추진하는 것은 동탄을 배드타운화 시킬 것으로 결사 반대합니다.“
또 ”우정, 장안, 서신, 송산, 마도 이 지역도 살피며 훨씬 좋아지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라며 한 도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문화, 사회, 교육, 산업, 복지, 주거, 경제 전반을 놓치지 않고 챙기며 미래상을 제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인 자신의 역량을 십분발휘하여 "중앙정치와의 폭넓은 교류로 화성 발전 이끌 새 동력, 새 인물”임을 강조했다.
배강욱 특보는 "지난 6년 동안 화성의 모든 것을 공부하고 파악하면서 이 도시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보게 됐다. 이제부터는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 특보의 출마로 오는 6월 3일 치러질 화성특례시장 선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인구 104만을 넘어 150만 메가시티로 성장할 화성의 미래를 누가 설계할지 주목된다.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화성특례시 시민 여러분, 동탄구 구민 여러분
“150만 화성을 배강욱이 책임지겠습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 5대 도시로 발돋움할 화성특례시 시장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화성특례시는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2040년, 화성은 154만 인구를 배정받은 기본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거대한 도시로 가는 길목에서 이 도시가 어떻게 디자인되고 만들어질 것인가? 정말 중요한 과제입니다.
첫째는 AI 및 미래 산업 기반의 스마트 메트로폴리스입니다. 단지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축을 잇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연과 산업이 조화로운 슬로우시티 입니다. 화성은 바다를 끼고 있는 드넓은 서쪽이 있습니다. 산업 중심의 빠름이 있다면 관광, 레져, 쉼이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돌봄이 생활화 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입니다.
젊은 부부가 많은 화성시의 현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출산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맞벌이 가족을 위해서 9세까지는 관 주도 돌봄을 시행하겠습니다.
네 번째,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화성에는 중소기업이 2만9천여개에 달하고 60만 이상의 노동자가 일을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대기업의 공급처인 중소기업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하여 중소기업 특구를 추진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교통,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복지가 어우러진 명품 신도시입니다.
화성에는 5개의 신도시가 있습니다. 동탄1,2신도시, 봉담 1,2,3지구, 송산그린시티, 향남1,2지구, 남양지구 이 5개의 신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탄을 제와하곤 아직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봉담은 3지구가 들어오고 신분당선, 병봉선 등이 차질없이 들어와야 그 본 모습이 나올 것입니다.
송산그린시티는 화성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줄 레져, 휴양, 관광 도시가 될 것입니다. 국제테마파크의 빠른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
향남1,2지구가 가장 어려운 지역입니다. 향남은 3지구를 추진하여 빠른 속도로 인구를 늘려야 상권이 살아날 것입니다. 제약산업 단지가 바이오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만들어 내야 합니다.
남양지구는 106만 화성의 특례시청 소재지입니다. 최소한 빠른 속도로 10만 인구를 만들어야 지역 경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향남과 남양은 서해선 철도와 신안산선이 개통되는 시점이 발전의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보여 빠른 개통을 챙기겠습니다.
병점지역은 신규 개발되는 지역이 있지만 구 도심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과제가 될 것입니다. 병점역 1호선을 지하화하는 것이 핵심이라 할수 있습니다. GTX-C 라인이 들어 오면서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
동탄은 대한민국 최대의 신도시가 되었습니다. 인구 42만이 넘고 평균 연령이 36세밖에 되지않는 젊고 활기찬 도시입니다. 그런 동탄도 아직 불편한 게 많습니다. 향후 동탄역에 들어온다는 철도가 다 들어온다면 6개의 노선이 들어와 교통 풍년이 되겠지만 속도가 문제입니다.
SRT, GTX-A, 동인선, 분당선 연장, 서동탄역 1호선 연장, 트램 계획된 것들이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탄의 광비콤(광역비지니스컴플렉스)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단순한 업무, 상업지역이 아닌 AI, 로봇등 4차산업 핵심 대기업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동탄 광비콤과 지식산업센터가 있는 테크노밸리, 서부에 추진될 AI,에너지 산업단지와 맞물려서 화성의 경제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주상복합을 추진하는 것은 동탄을 배드타운화 시킬 것입니다.
의료, 문화, 교육, 복지 명품도시 동탄에 걸맞게 추진하겠습니다.
수원에 성균관대, 경희대 용인에 외국어대, 명지대 안산에 한양대가 있지만 화성에만 수도권 명문대학이 없습니다. 지방캠퍼스가 없는 서강대 유치와 홍익대 3캠퍼스에 디자인, 공학계열 이전 등을 학교 당국과 긴밀히 논의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AI가 화성특례시의 잠재력을 마음껏 끌어내게 하겠습니다.
요즘 “야구여왕”이란 TV 예능이 인기가 있습니다. 여러분 그 장소가 어딘지 아십니까? 화성특례시 우정읍 매향리에 있습니다. 총 8면의 야구장이 있고 과거 미군 사격장이 있었던 아픈 역사의 땅을 “희망과 평화”의 땅으로 만든 것인데 봄이 되면 활기를 띨 것입니다.
추진되고 있는 서해안 낙조를 바라보고 걸을 수 있는 ‘골드 코스트’궁평항, 전곡항이 화성의 레져와 관광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송산그린시티의 국제테마파크가 개장되는 날이면 서부가 아주 살기 좋은 슬로우시티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정, 장안, 서신, 송산, 마도 이 지역도 훨씬 좋아 질거라 생각합니다.
인구가 적다고 소외되는 행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화성에 로컬푸드 말고는 대규모 농수산물 유통시장이 없습니다. 많은 농사물의 산지인 우리시에 농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
정말 많은 이아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지난 6년 동안 화성의 모든 것을 공부하고 파악하면서 화성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이 도시를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가시티로 완성해 나갈까?
이제부턴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기업 임원, 노동운동가, 정치인 노사정을 두루 섭렵하고 중앙정치와 폭넓은 교류를 하고있는 제가 화성시를 책임지겠습니다.
“지구 위 화성 만들기” 지구상의 제일 좋은도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특보
화성특례시장 출마선언
배 강 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