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프로그램은 미사도서관 아카이빙룸에구비된 카메라·조명·마이크·오디오믹서 등의 방송 장비 사용법을 학습하고,어린이들이 직접 방송 소프트웨어와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크로마키 작업(배경 합성)을 실습해 보는 등 유튜브 생방송을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방송 장비 및 영상 제작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에서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프로그램을 통한 유익한 교육 경험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기술과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사도서관은2024년부터 영상 촬영 및 녹음,디지털 영상 편집이 가능한 아카이빙룸을 개방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유튜브 생방송 체험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요즘 같은 콘텐츠의 바다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마음껏 아이디어를 뽐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미사도서관 홈페이지를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