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예능 새 역사 썼다…최우수 예능인상 영예

  • 등록 2025.09.0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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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지난 3일 SBS에서 생중계된 제5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로 예능에 첫 도전한 그는 “좋은 길로 인도해 주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일생일대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MC를 처음 맡아 놀랐고, 매주 녹화·방송하는 시스템이 경이로웠다”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이 방송이 오래 이어져 많은 분들께 쉼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복순 기자 kgnamb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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