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월 19일, 경기도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건사협) 경기도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준호 의원이 건설기계 업계의 권익 보호와 제도적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들’을 해결하고, 업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고준호 의원은 그동안 건설기계 업계가 직면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이행 실태 점검을 시행했고, 이 조치는 업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임대 및 계약 위반을 예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5년, 새해에는 건설기계 업계에 또 다른 큰 변화가 일어난다. 1월 31일부터 경기도 택시교통과에서 담당했던 건설기계 관련 업무가 경기도 건설정책과 내 건설기계 전담팀으로 이관된다. 고준호 의원과 건사협 김재일 회장의 긴밀한 협의로 이루어진 이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반영하고, 업계 권익 보호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준호 의원은 “전담팀 신설은 건설기계 업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